80~90년대를 대표했던 명작 만화 슬램덩크가 22년 12월 3일 일본에서 극장판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슬램덩크 만화책은 1990년 부터 1996년까지 6년동안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면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일본에서만 약 1억 2,000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릴 만큼 전설적인 스포츠 농구 만화입니다.
이후,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슬램덩크 만화책을 원작으로 제작되었고, 슬램덩크 등장인물 역시도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극장판으로 개봉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은 것으로도 화재를 모이고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
2022년 12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인데 국내에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티저영상
하이브리드 3D CG로 돌아온 '슬램덩크'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그래픽은 하이브리드 3D CG 애니메이션 작화로 제작되었는데 예고편 영상을 보면 기존 원작에 비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의 표현은 좋지만 특유의 거친 질감을 비롯해 근육묘사 등 인간비 넘치는 거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슬램덩크의 스토리 전개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지만, 유독 메인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개봉을 1달도 남기진 않은 상황에서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추측으로는 상왕전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96년에 마지막이된 슬램덩크는 북산고 농구부원들이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해 집결하는 장면에서 종료된 만큼 이번 극장판에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슬램덩크 성우진 전원 교체
그래픽과 함께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성우진 역시 모두 교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성우진 전원 교체에 따른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90년대 활약했던 성우진의 나이를 생각해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교체된 성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강백호(성우 : 키무라 스바루)
- 서태웅(성우 : 카미오 신이치로)
- 송태섭(성우 : 나카무라 슈고)
- 정대만(성우 : 카사마 쥰)
- 채치수(성우 : 미야케 켄타)
이상으로 12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소식이 전해지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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