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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가이드라인

국제선 항공권 11월 유류할증료

by 날쌘도리 2022. 11. 14.

그동안 국내외 정세로 인해  항공사 유류할증료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조금씩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내려가고 있다는 사실인데 11월에 각 항공사별 국제선 항공권 11월 유류할증료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유류할증료란 무엇인가?

    유류할증료는 각 항공사나 해운사들이 유가 상승에 따른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운임에 부과하는 할증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류할증료 시스템은 국제선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었고, 국내선은 2008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참고로 유류할증료는 좌석을 점유하지 않은 유아(만 2세 미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5대항공사 국제선 11월 유류할증료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10월에 비해 11월에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 10월 36,400원에서 33,000원으로 3,400원가량 하락하였고, 미주 노선의 경우 약 3만 원가량 하락한 모습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유류할증료

    아시아나항공의 경유도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일번 중국을 기준으로 약 5,000원가량 하락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미주권의 경우 약 3만 원가량 저렴해졌습니다.

     

     

    제주항공 유류할증료

    대표적인 저가항공인 제주항공 역시도 10월에 비해서 11월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중국, 일본 등은 5달러 한국돈으로 6천 원 정도가 하락한 모습입니다.

     

     

    에어부산 유류할증료

    에어부산의 경우도 제주항공과 마찬가지로 일본(후쿠오카, 오사카)등 간사이 지역의 경우 5달러 정도 하락한 모습입니다. 환율 변동에 따른 하락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하락한 모습입니다.

     

     

    진에어 유류할증료

    진에어의 경우도 타 항공상들과 마찬가지로 10월에 비해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소폭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행 기준으로 지난 10월에 23달러에서 11월에는 20달러로 약 3달러 가량 소폭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국내선은 유류할증료 변화가 없지만, 국제선의 경우는 소폭이지만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유류할증료의 경우는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해외여행 일정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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